“어쩔 수 없다” 故이선균, 아내 전혜진에 남긴 유서…위약금 언급도 [종합]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배우 이선균(48)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가 유서를 통해 아내에게 “이것밖에 방법 없다”라는 취지의 말을 남긴 것으로 밝혀졌다.
27일 TV조선은 “이선균이 아내를 향해 메모 형식으로 작성한 유서에는 ‘어쩔 수 없다’, ‘이것 밖에는 방법이 없다’는 취지의 말을 남겼다”고 단독 보도했다.
또한 이선균은 소속사 대표에게 광고 및 영화 위약금에 대한 부담감을 언급하며 “미안하다”고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균이 마약 수사를 받으며 취소된 영화 출연 계약과 광고 위약금은 100억원대에 이른다.
앞서 이선균은 지난 10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첫 출석할 당시 “지금 이 순간 너무 힘든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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