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기 먹는 꿈까지 꿨다” 이재명, 쓰러져야 끝날까…무기한 단식에 無대응
단식 11일차인 이재명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단식투쟁천막에서 자리에 누워있다. 2023.9.1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무기한 단식이 11일째를 맞으면서 그의 단식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어떤 방식으로 끝날지 관심이 쏠린다. 뉴스1에 따르면 이 대표가 단식 선언과 함께 제시한 3대 요구는 물론 정부·여당 측의 방문조차 없어 결국 쓰러져야 끝날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이 대표는 단식 11일째를 맞는 10일 국회 본관 앞 천막 농성장을 지키고 있다. 전날(10일) 11시간의 검찰 조사 탓인지 부쩍 는 흰 머리와 흰 수염이 눈에 띄었다. 그는 홍성국, 이용빈 의원 등이 방문하자 “어젠 고기 먹는 꿈까지 꿨다”며 웃어 보였지만, 부쩍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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