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박용인 “버터맥주 논란에 버터 첨가, 제품 특성 강조했을 뿐”(전문)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어반자카파 박용인이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의 A맥주의 허위 과장 광고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박용인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제공하자는 목표 아래 A 맥주를 기획해 맥주에서 부드럽고 느끼한 풍미가 나는 제품을 개발했고, 그 과정에서 여러 사람들이 이를 버터처럼 부드러운 풍미가 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룹 어반자카파 박용인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박용인은 “당사는 본 맥주에서 버터와 같은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주류, 커피 등 기호식품에서 실제로 해당 성분이 포함돼 있지 않더라도 꽃, 과일, 초콜릿, 견과류, 나무 등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소개하는 것처럼 제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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