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줘야 한다”…’13년 차 베테랑’ 대타 자원의 한 방이 751일 만의 기록으로 이끌었다 [MD인천]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줘야 한다”…’13년 차 베테랑’ 대타 자원의 한 방이 751일 만의 기록으로 이끌었다 [MD인천]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줘야 한다”…’13년 차 베테랑’ 대타 자원의 한 방이 751일 만의 기록으로 이끌었다 [MD인천]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줘야 한다”…’13년 차 베테랑’ 대타 자원의 한 방이 751일 만의 기록으로 이끌었다 [MD인천]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줘야 한다”…’13년 차 베테랑’ 대타 자원의 한 방이 751일 만의 기록으로 이끌었다 [MD인천]



고종욱./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인천 김건호 기자]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줘야 한다.”

고종욱(KIA 타이거즈)은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맞대결에 8회초 대타로 출전해 1타수 1안타 1타점을기록했다.

 KIA는 5-6으로 뒤진 8회초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선두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김선빈과 황대인의 연속 안타가 터졌다. 그러자 SSG는 마무리투수 서진용을 마운드에 올렸다. 하지만 서진용을 상대로 김태군이 동점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어 최원준의 타석. KIA 더그아웃은 대타 카드를 꺼냈다. 바로 고종욱이었다.

고종욱은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방망이를 휘둘렀다. 초구가 파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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