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지만 능력 상당! 빨리 토트넘 왔으면”…포스텍도 기다리는 양민혁, 손흥민도 칭찬
사진=토트넘 훗스퍼, 게티 이미지
[인터풋볼=신동훈 기자(상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양민혁을 향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토트넘 훗스퍼와 팀 K리그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를 치른다. 경기에 앞서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사전 기자회견, 오픈 트레이닝이 열렸다. 토트넘, 팀 K리그 순으로 진행됐다. 토트넘에선 포스테코글루 감독, 손흥민이 참석했다.
기자회견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선수는 양민혁이었다. 이번 겨울 준프로 신분으로 강원FC에 입단한 양민혁을 두고 당시 강원은 “양민혁은 강릉제일고에 입학하자마자 주축 선수로 활약해 K리그 주니어에서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전기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그 활약을 바탕으로 U-16 청소년 대표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