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ERA 4위’ 한화 류현진, 6월 3경기서 제로행진…에이스 모드 본격 가동
한화 류현진. 사진제공 | 한화 이글스
‘코리안 몬스터’가 정상궤도에 올랐다!
한화 이글스 류현진(37)은 18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8이닝 8탈삼진 무4사구 무실점 괴력투로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 최고의 피칭으로 5승(4패)째를 수확하는 동시에 평균자책점(ERA)은 3.38까지 끌어내렸다.
류현진의 6월 페이스는 말 그대로 놀랍다. 6일 수원 KT 위즈전(6이닝 무실점)을 시작으로 12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6이닝 2실점 0자책점), 18일 청주 키움전(8이닝 무실점)까지 20이닝 동안 자책점을 남기지 않았다.
류현진의 시즌 ERA는 5월을 마쳤을 때 4.50이었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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