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OUT! ‘FA 최대어’ 소토 행선지 곧 정해지나…”보스턴과 메츠의 경쟁”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2024시즌 종료 후 FA(자유계약) 자격을 취득한 외야수 후안 소토가 시장의 평가를 기다리는 가운데,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메츠의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일(한국시간) WFAN 라디오에 출연한 NJ.com의 랜디 밀러의 이야기를 인용해 “보스턴과 메츠가 가장 유력한 영입 후보”라며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슈퍼스타 슬러거에 ‘올인’하고, (소토의 원 소속 팀인) 양키스는 소토 영입전에서 4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달 소토의 영입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구단들의 눈치싸움도 치열해졌다. 양키스를 포함해 복수의 구단이 소토에 관심을 나타냈으며, 올 시즌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른 LA 다저스도 소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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