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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109억 건물주’의 반전 어린 시절…”소풍날 할머니 공장복 입어” (소금쟁이)[종합]

양세형, ‘109억 건물주’의 반전 어린 시절…”소풍날 할머니 공장복 입어” (소금쟁이)[종합]



양세형, ‘109억 건물주’의 반전 어린 시절…”소풍날 할머니 공장복 입어” (소금쟁이)[종합]


양세형, ‘109억 건물주’의 반전 어린 시절…”소풍날 할머니 공장복 입어” (소금쟁이)[종합]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코미디언 양세형이 과거를 회상했다. 

16일 KBS 2TV에서 방송된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이찬원, 양세형, 양세찬, 조현아 짠벤져스 MC들뿐만 아니라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마저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든 ‘주부 소금쟁이’의 고민이 소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중고 거래를 비롯해 만보기앱, SNS 등을 이용한 부업 등 재테크로 4년 만에 1억을 모았다는 끝판왕 의뢰인이 등장했다.

재테크 끝판왕 의뢰인은 “제가 소위 말해 어렸을 때 흙수저였다. 자녀는 부족함 없이 키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아이들은 일찍 경제 교육을 시켜주고 싶은데 어렵다”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의뢰인의 이야기를 듣고 가난했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린 양세형은 할머니의 공장복을 입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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