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등번호 11번 가능성 생겼다!…곧바로 에이스 등번호 받을까? 롤모델은 ’47번’ 필 포든
사진=토트넘 훗스퍼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양민혁이 토트넘 훗스퍼 이적을 완료했지만, 아직 등번호는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토트넘에 어떤 등번호가 남아 있을까.
토트넘은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K리그1 강원FC 소속의 양민혁이 취업 허가와 국제 승인을 거쳐 클럽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4월에 18세가 된 양민혁은 2030년까지 유효한 계약에 동의했으며, 2025년 1월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윙어인 양민혁은 K리그 U-18 챔피언십을 거쳐 강원의 주전 선수가 됐으며 이번 시즌 25경기에 출전해 8골 4도움을 기록했다. 국제적으로 양민혁은 16세 이하, 17세 이하 대표팀을 거쳤고 국제축구연맹(F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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