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한 비’ 1루 땅볼→폭우→우천 취소…이정후, 이제 ‘절친’ 김하성+’매제’ 고우석과 만난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시범경기 6번째 경기에서 첫 타석 무안타를 기록했으나, 야속한 비의 여파로 인해 경기가 성립되지 않았다. 이제 이정후는 ‘절친’ 김하성과 ‘매제’ 고우석(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만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정후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LA 다저스와 홈 맞대결에 중견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첫 타석을 소화한 뒤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정식 경기가 성립되지 않았다.
이번 겨울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6년 1억 1300만 달러(약 1480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고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