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팬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야구 선수’ 3위는 김하성, 2위는 이정후, 1위는 바로…
한화 이글스 류현진이 야구팬이 가장 좋아하는 야구 선수 1위를 기록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일(한국 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차전을 앞두고 인터뷰하고 있다. / 연합뉴스
한국갤럽이 2024 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과 함께 지난 2일 발표한 프로야구 선수 선호도 조사에서 야구팬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야구 선수는 12년 만에 국내리그로 돌아온 류현진(20%)이었다. 그는 지난해 2위였다가 올해 1위가 됐다.
작년 1위였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13%)가 2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9%)이 3위였다. 4위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SSG 랜더스의 추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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