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인사이드 아웃 2’, 글로벌 흥행 수입 1조원 돌파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2’이 상영 3주만에 전 세계 극장 수입 10억 달러(약 1조3815억원)를 돌파하며 올해 지구촌 최고의 흥행작으로 우뚝 섰다./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AdChoices광고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2’이 상영 3주만에 전 세계 극장 수입 10억 달러(약 1조3815억원)를 돌파했다. 하정우 주연의 ‘하이재킹’은 100만 고지를 밟았다.
1일 영화 흥행 집계 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 2’는 개봉 3주째 주말(6월 28~30일) 미국 등 북미 지역에서만 5740만 달러(약 793억원)을 벌어들여 3주 연속 이 지역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질주했다. 지난달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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