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지옥’ 백수 참가자 “술값? 부모님 지원+명품 팔아 감당” 한숨 [종합]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알콜지옥’에서 27세 백수 참가자가 한숨을 유발했다.
27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지옥’에서는 술 때문에 일상을 잃어버린 10인이 참여한 가운데 7박 8일간의 금주 서바이벌이 시작됐다.
이날 10인의 참가자는 합숙을 위해한 명씩 모습을 드러냈다. 27세 이재은은 “음주 2년차”라고 말했다. 이재은은 “딱히 하는 일 없다. 그냥 술 마시고 놀고 있다”고 당당하게 백수임을 밝혔다.
이재은은 “술 때문에 무단결근을 많이 했었다. 일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술을 마신 다음날 아침에 못 일어나겠다”고 힘들어했다. 일상 영상 속 이재은은 만취가 일상이었다.
이에 제작진은 “술값은 어떻게 감당하느냐”고 물었고, 이재은은 “부모님 지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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