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 몽골노선 하늘길 활짝…LCC·지방공항 수혜받나
[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정부가 국제선 운항 확대를 위해 국적항공사에 12개 노선의 운수권을 배분했다. 특히 몽골 노선은 대표적인 ‘알짜 노선’으로 부각돼 온 만큼 향후 신규 취항 증가로 저비용항공사(LCC)는 물론 지방공항의 수혜 기대감도 높아지도 있다.
국토부는 에어로K(청주·주3회), 진에어(무안·주3회), 티웨이항공(대구·주3회)에 울란바토르 운수권을 신규 배분했다. 사진은 티웨이항공 A330 [사진=티웨이항공]
2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는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열고 12개 노선의 운수권을 7개 국적항공사에 배분한다.
국토부는 에어로K(청주·주3회), 진에어(무안·주3회), 티웨이항공(대구·주3회)에 울란바토르 운수권을 신규 배분해 지방공항에서의 몽골노선을 대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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