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안 보이는 곳에서 욕하고…” KIA 20세 라이징스타의 못 말리는 승부욕, 150km 파워 셋업맨 ‘폭풍 성장’

“안 보이는 곳에서 욕하고…” KIA 20세 라이징스타의 못 말리는 승부욕, 150km 파워 셋업맨 ‘폭풍 성장’

“안 보이는 곳에서 욕하고…” KIA 20세 라이징스타의 못 말리는 승부욕, 150km 파워 셋업맨 ‘폭풍 성장’



“안 보이는 곳에서 욕하고…” KIA 20세 라이징스타의 못 말리는 승부욕, 150km 파워 셋업맨 ‘폭풍 성장’


“안 보이는 곳에서 욕하고…” KIA 20세 라이징스타의 못 말리는 승부욕, 150km 파워 셋업맨 ‘폭풍 성장’



최지민/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남들 안 보이는데 가서 욕도 했다.”

KIA 타이거즈 라이징스타 최지민(20)은 곧 21세가 된다. 그에게 20세 시즌은 찬란했다. 강릉고 졸업 후 프로 데뷔 2년만에 KIA를 넘어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왼손 강속구 셋업맨으로 거듭났다. 팀에선 핵심 셋업맨이 됐고, 항저우아시안게임을 통해 병역혜택을 받았다. 그리고 아시아프로야구 챔피언십서 국제대회 경험을 쌓았다.

최지민/마이데일리

KIA 유튜브 채널 갸티비는 31일 박찬호, 이의리, 최지민의 ‘식사 토크’ 2탄을 게재했다. 2023년을 돌아보는 자리였다. 작년 11월 호주프로야구 질롱코리아를 시작으로 대표팀까지 1년간 쉼 없이 달려온 최지민에게 가장 인상적인 하루는 일본과의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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