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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15세 친딸’ 비비안 비서로 고용…뮤지컬 제작 참여한다

안젤리나 졸리, ’15세 친딸’ 비비안 비서로 고용…뮤지컬 제작 참여한다



안젤리나 졸리, ’15세 친딸’ 비비안 비서로 고용…뮤지컬 제작 참여한다


안젤리나 졸리, ’15세 친딸’ 비비안 비서로 고용…뮤지컬 제작 참여한다



사진 = 안젤리나 졸리 인스타그램 / ‘디어 에반 핸슨’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최근 전남편 브래드 피트와의 7년간 이혼 소송을 마친 가운데, 15살 딸을 비서로 고용했다.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등 미국 연예매체들은 16일(현지시간) 이 같은 사실을 보도하며 비비안이 처음으로 자신들의 부모를 스타로 만든 업계에 데뷔하게 된 것이라고 의의를 강조했다.

“비비안, 내 어머니 떠올리게 해”

졸리는 성명서에서 배우이자 제작자로 활약했던 자신의 어머니 마르셀린 베르트랑을 언급하며 “비비안은 그가 관심의 중심에 서기보다는 다른 창작자들을 지원하는 데 집중한다는 점에서 내 어머니를 떠올리게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딸은 연극에 대해 매우 사려 깊고 진지하며 어떻게 기여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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