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연극 이어 스크린까지…’대치동 스캔들’ 6월 개봉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대치동 스캔들'(감독 김수인)이 오는 6월 극장 개봉 소식을 알리며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대치동 스캔들’은 사교육의 전쟁터이자 욕망의 집결지 ‘대치동’에서 일타 강사 윤임(안소희 분)과 학교 교사인 기행(박상남)의 만남이 목격되면서 시험 문제 유출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윤임이 잊고 싶었던 대학 시절과 조우하게 되는 이야기.
‘대치동 스캔들’은 사교육의 전쟁터인 대치동이라는 특수한 공간을 배경으로 입시, 미숙했던 시절의 질투와 사랑, 그리고 꿈과 현실 등 청춘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소재를 흥미롭게 그려낸 현실 공감 드라마이다.
영화 ‘독친’을 연출하고 각종 영화의 각본·각색을 맡으며 충무로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스토리텔러 김수인 감독이 연출을 맡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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