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호 “‘범죄도시3’ 인기, 들뜨지는 말자…늘 긍정적으로” [엑’s 인터뷰③]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를 통해 더 많은 대중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릴 수 있게 된 안세호는 “지금 관심과 사랑을 즐기고 있지만, 들뜨지는 않으려고 한다”면서 차분하게 자신을 다잡으려는 마음을 전했다.
‘범죄도시3’ 속에서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를 포함한 빌런 주성철(이준혁), 리키(아오키 무네타카)까지 모두 안세호가 연기한 토모를 찾아나서며 극 초반부터 안세호의 존재감이 계속해서 부각된다.
안세호는 “마동석 선배님이 ‘처음에는 다 토모만 찾아’라고 하셨다”고 웃으면서 “다들 토모가 어떤 상황인지 찾고 있잖아요. 그렇게 초반부터 제 이름이 많이 나오니까 좋다고 하시더라고요”라고 웃었다.
“토모를 어떻게 연기해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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