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과 갈등 봉합 불발… 배드민턴협회 ‘1억 포상금’에도 불참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한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식에 안세영이 불참했다.
대한민국 배드민턴 대표팀 안세영 선수가 7월 28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조별예선 불가리아의 칼로야나 날반토바 선수와의 경기를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한 후 포즈를 보이고 있다. / 뉴스1
지난달 30일 오후, 대한배드민턴협회는 경남 밀양 아리나호텔에서 2024 파리 올림픽 포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삼성생명)은 1억원의 상금을, 혼합복식 은메달리스트인 김원호(삼성생명)와 정나은(화순군청)은 각각 5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안세영은 부상 치료와 개인 일정 때문에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1996 애틀랜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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