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 긴급 시찰…폭설 피해 여전히 심각
김보라 시장(좌 두 번째)과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김보라 시장 우측 첫 번째)이 1일 지역 피해 현장을 시찰하고 있다./사진=안성 시
(안성=뉴스영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1일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지역 피해 현장을 긴급 시찰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안성을 직접 방문해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보라 시장 및 윤종군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 공무원들의 피해 현황 브리핑을 청취했고,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림 및 축사 현장 등을 둘러보며 주민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보라 시장은 “안성은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내린 폭설로 농업과 축산업은 물론, 전 분야에 걸쳐 심각한 피해를 입었고, 현재까지 350억 원이 넘는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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