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재가 어떻게 한 번에 찾아오지…토트넘, 다음 경기 중원 핵심 MF 못 나온다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악재가 한 번에 찾아온 토트넘 훗스퍼다. 이브 비수마가 다가오는 리그 경기에 결장할 예정이다.
토트넘 훗스퍼는 11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11라운드에서 울버햄튼에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토트넘(승점 26)은 2연패를 당하며 2위에 머무르게 됐다.
첼시전에 비해 선발 명단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첼시전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던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포함해 경고 누적 퇴장을 받았던 데스티니 우도지가 징계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여기에 제임스 메디슨, 미키 판 더 펜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지만, 토트넘은 전반 초반 득점에 성공하며 리드를 잡았다. 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