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씌인 김태리, 홍경과 마주했다…”문을 열었네?” [종합]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악귀’에 씐 김태리가 홍경과 마주했다.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 8회에서는 악귀에 씌인 구산영(김태리 분)과 마주한 이홍새(홍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염해상(오정세)은 어린 아이 이목단을 굶기고, 무참히 살해해 ‘태자귀’를 만든 배후가 자신의 조부모라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에 휩싸였다. 그리고 이날 염해상은 백차골 마을을 찾았고 “내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만든 악귀, 내가 없앤다”고 말하면서 백차골 마을에 다시 세워진 장승에 피로 글씨를 썼다.
이후 구산영은 백차골 마을 이장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이장은 염해상이 장승 앞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구산영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렸던 것. 염해상은 이장과 마을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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