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들린 김태리, 2회만에 시청률 10% 돌파
김태리가 심상치 않다. 드라마 ‘악귀’에서 귀신에 씐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제공|SBS
사극·로코 이어 이번엔 오컬트까지 또 다른 변신 성공
23일 첫 방 SBS 금토극 ‘악귀’서
눈빛 하나로 귀신 씐 명품 연기
강렬한 존재감에 OTT 랭킹 1위
전세난 등 현실 문제 공포감 배가
배우 김태리의 ‘변신’이 또 통했다.
새로운 장르와 캐릭터로 시청률 흥행에 성공했던 김태리가 이번에는 귀신, 빙의 등 오컬트 요소를 내세운 SBS 새 금토드라마 ‘악귀’로 시청자 공략에 나섰다. 방송한 지 이틀 만인 24일 10%(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넘기고 단숨에 주말 안방극장 1위로 올라서면서 김태리가 거둘 최종 성과에 방송가 안팎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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