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손흥민, 울고 사과했다…”내가 실수했다, 날 비난해달라”→충격패 뒤 호소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손흥민이 또 사과했다.
기존엔 주장을 맡고 있어 팀을 대표하는 선수로 사과했다면 이번엔 자신의 실수에 대해 사과했다.
축구 선수가 잘 할 때도 있고 못 할 때도 있다. 책임을 통감한다는 손흥민의 코멘트가 위기의 토트넘을 대변하는 중이다.
시즌 5호골을 터트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이 “나의 실수였다. 나를 비난해달라”며 고개를 숙였다.
첼시와의 홈 경기에서 나온 충격적인 역전패에 울먹이던 그는 미디어를 통해 팬들에게 사과하고 한 번 더 응원해줄 것을 부탁했다.
토트넘은 지난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2024-2025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에서 2-0으로 앞서다 3-4로 역전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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