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구조, 거주자 취향대로 결정”…주거 패러다임 바꾸는 래미안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112㎡(34평)은 방 셋에 화장실 둘, 79㎡(24평)은 방 둘에 화장실 하나.’
정형화된 구조에 거주자의 삶을 맞춰온 게 아파트 공화국 대한민국의 주거 패러다임이었다. 내가 아파트에 맞출 게 아니라 아파트를 내게 맞추는 건 욕심일까. 나아가 거주자가 실내 공간을 스스로 경계 짓고 제어하는 건 영화에서나 가능한 일일까.
김명석(왼쪽) 삼성물산 주택본부장(부사장)과 조혜정 라이프솔루션본부장(상무)이 23일 서울 송파구 래미안갤러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23일 서울 송파구 래미안갤러리에서 ‘래미안, The Next’를 주제로 하는 넥스트 홈을 미래의 주거 패러다임으로 제시했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