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사지마 며느리 유지연 “같이 산 지 10년, 지혜롭게 잘 버텨”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사미자와 그의 며느리가 같이 산 지 10년이 됐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서지오와 정은숙 ,채윤과 송준근, 사미자와 유지연이 출연했다.
사미자와 유지연이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사미자는 “정말 오랜만이다. 연기 생활 60년이 넘어간다. 며느리와 가족이 된 건 30년, 한집에서 산 건 10년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발목 부상에 대해선 “몇개월 됐다. 계속 재활을 해도 아직 완전히 안 나았다. 그래도 처음보단 좀 나아졌다”라고 전했다.
사미자의 며느리인 유지연은 “어머니와 산 지 10년, 며느리가 된 건 30년 됐는데, 우여곡절이 많았다. 지혜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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