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사적인 여행’ 가수 박지현과 목포 유달산 대학루→해상케이블카 방문
‘아주 사적인 여행’ (사진=KBS)
16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KBS1 ‘아주 사적인 여행’에서는 영산강과 서해가 만나는 길목의 포구이자 근대 개항 도시로 한국 근현대사를 오롯이 품고 있는 전라남도 목포를 방문한다.
이날 박미선, 심용환과 떠오르는 핫 스타 목포의 아들 트로트 가수 박지현과 함께 목포로의 사사로운 여행을 떠나본다.
알던 것도 새롭게 보이는 사적인 여행의 명성을 듣고 고향 목포의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온 트로트 가수 박지현. 서해가 한눈에 담기는 유달산에 오른 박미선, 심용환과 목포 토박이 박지현은 시원한 풍광에 감탄을 자아냈다. 박지현은 목포 해양경찰청 의무경찰 복무 당시가 떠오른 듯 당시 들은 목포 바다에 얽힌 특별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드라마 촬영지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