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보다 재밌는 하정우의 ‘비공식작전'[TF인터뷰]
흙수저 외교관 민준 役으로 3년 만에 스크린 복귀 “극장가가 활력을 되찾는 데 일조하는 작품되길”
배우 하정우가 영화 ‘비공식작전’으로 약 3년 만에 관객들과 만난다. /(주)쇼박스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하정우가 익숙하지만 낯선 곳에서 ‘비공식작전’을 무사히 완수했다. 그는 굳건한 믿음을 쌓은 김성훈 감독, 주지훈과 함께 위험천만한 모로코에서 뜨거운 탈출기를 펼치고 3년 만에 극장으로 돌아왔다.
오는 2일 스크린에 걸리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 분)과 현지 택시 기사 판수(주지훈 분)의 버디 액션 영화다. 오랜만에 관객들과 만나게 된 하정우는 개봉을 앞둔 지난달 2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더팩트>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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