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최초… 윤 대통령 탄핵 집회 참가자 위해 커피 쏜 걸그룹 멤버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에버글로우의 미아가 탄핵 촉구 집회에 참가한 사람들을 위해 커피를 선결제했다는 사실이 화제를 모았다.
에버글로우(EVERGLOW) 이유(왼쪽부터), 온다, 이런, 시현, 미아, 아샤가 2021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참석차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인사를 하고 있다. / 뉴스1
미아는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오늘 (탄핵집회)나간 사람 있나?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어야 하는데”라는 메시지와 함께 근처 카페에서 음료를 선결제한 사실을 알렸다.
미아의 선결제 소식에 이어 팬들 사이에서는 선결제 릴레이가 이어졌다.
추운 날씨 속에서 집회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위해 커피를 선결제하는 누리꾼들이 속속 등장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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