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푸드&헬스테크 기업으로 글로벌 진출 본격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4’를 참관 중인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왼쪽 두번째). /아워홈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아워홈이 글로벌 푸드&헬스테크 기업으로 진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아워홈의 글로벌 사업은 미국, 중국, 베트남, 폴란드 등에서 주로 단체급식 위주로 진행돼 왔다.
일례로 지난해 말 중국에 있는 독일 자동차 부품회사 콘티넨탈 사내식당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베트남에서는 지난 9월 FPT 에듀케이션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개 사립학교에서 학생식당 을 운영하고 있다. 연내 베트남 60개 운영 점포를 두 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폴란드에서는 현지 업체와 협업해 김치 생산을 시작해 ‘갓 담은 아삭한 김치 맛’으로 유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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