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악재 우려…‘경합 후 허리 통증’ 황희찬, 전반 종료 직전 교체돼 멀티골에도 웃지 못했다
황희찬(울버햄턴원더러스).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황희찬이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허리 통증으로 전반 종료 직전 교체됐다.
28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전반을 치른 울버햄턴원더러스가 브렌트퍼드에 3-1로 앞서고 있다.
이날 황희찬은 지난 경기처럼 스트라이커로 나왔다. 울버햄턴은 3-4-3 전형으로 나섰다. 마테우스 쿠냐, 황희찬, 파블로 사라비아가 스리톱으로 출격했고 마리오 레미나와 주앙 고메스가 중원에, 라얀 아이트누리와 넬송 세메두가 윙백에 위치했다. 토티 고메스, 산티아고 부에노, 막시밀리안 킬먼이 수비벽을 쌓았고 주제 사가 골키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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