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빛현우’ 선방쇼에 만치니 ‘조기퇴근’…8강행 일등공신
조현우, 사우디와 16강 승부차기서 두 차례 연속 선방
부상으로 대표팀 하차한 ‘1번 GK’ 김승규 공백 메운 만점 활약
‘8강이다!'(알라이얀=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3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 승부차기 네 번째 키커로 나선 황희찬이 8강 진출을 결정짓는 골을 성공시킨 뒤 조현우와 기뻐하고 있다. 2024.1.31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거미손’ 조현우(울산)의 빛나는 승부차기 선방쇼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아시안컵 8강 진출을 완성했다.
조현우는 3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