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우상혁 “바르심과 대결 즐거웠다…파리올림픽에서는 내가 꼭”(종합)
바르심과 치열한 승부 끝에 2위…”바르심과 경쟁하며 나도 성장”
바르심도 “우상혁과의 승부 즐겼다…파리 올림픽 준비는 휴가 다녀온 뒤에”
은메달 맛 좋네!(항저우=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3을 넘으며 은메달을 차지한 우상혁이 시상대에 올라 금메달을 딴 카타르의 무타즈 에사 바르심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3.10.4 pdj6635@yna.co.kr
(항저우=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우상혁(27·용인시청)은 ‘현역 최고’ 무타즈 에사 바르심(32·카타르)과의 치열했던 승부를 복기하며 “동경했던 바르심과 같은 높이에 바를 두고 경쟁하는 게 정말 영광”이라고 했다.
금메달을 바르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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