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남녀탁구, 나란히 태국 꺾고 조 1위 8강행…중국·일본 피해(종합)

조별예선 2연승…첫 고비 넘기고 메달 도전 ‘순항’
17세 오준성, 한국 남자탁구 사상 최연소 AG 출전 기록

태국과 경기하는 서효원(항저우=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탁구 대표팀 서효원이 22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단체 예선 2라운드 한국과 태국의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2023.9.22 ondol@yna.co.kr

(항저우=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국 여자 탁구가 ‘난적’ 태국을 완파하고 조 1위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8강에 진출했다.
오광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은 22일 오후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탁구 여자 단체전 조별예선 D조 2차전에서 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