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3쿠션 新왕’ 김준태 “첫 우승에 브롬달 자네티 등 축하세례 다음 목표는 세계 정상”
“아시아캐롬선수권에서 우승하니 자네티가 ‘아시아3쿠션 챔피언이 된 걸 축하한다. 유럽3쿠션 챔피언으로부터’라는 축하문자를 보냈고, 브롬달 바오프엉빈 등 정말 많은 선수들로부터 축하세례를 받았습니다. 아시아대회에서 우승했으니 이젠 월드컵에서도 1위 한번 해봐야죠.”
지난달 강원도 양구에서 펼쳐진 아시아캐롬선수권에선 김준태가 아시아3쿠션의 새로운 별로 떠올랐다.
김준태에게 이번 우승은 단순히 아시아3쿠션 챔프로 올라선 것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김준태는 국내 4위이자 세계 10위(아시아캐롬선수권 대회 이전, 지금은 5위) 톱클래스임에도 그간 유독 우승컵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로 선수생활 15년만에 커리어 첫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그런 김준태에게 오랜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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