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우승하고 싶으면 토니 영입하라!”…아스널 우승 경험 선배의 ‘촉구’, “센터포워드 씨가 말라간다”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마지막 우승은 2003-04시즌. 올 시즌이 우승한 이후 꼭 20년이 되는 시즌이다.
너무 오래 기다렸다. 아스널은 우승에 목숨을 걸었다. 지난 시즌 중반까지 돌풍을 일으키며 리그 1위를 달렸지만 막판 뒷심이 부족했다. 맨체스터 시티에 역전 우승을 허용했다.
이런 상황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아스널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투자를 감행했다. EPL 최고의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를 영입했다. 라이스의 이적료는 무려 1억 500만 파운드(1720억원). 영국 선수 역대 이적료 1위다.
그리고 카이 하베르츠를 영입하는데 8000만 유로(1135억원)를 썼고, 율리엔 팀버를 데려오는데 4500만 유로(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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