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플라스틱 공장서 20대 근로자 기계에 깔려 숨져
119구급차. 국제뉴스DB
(충남=국제뉴스) 민소미 기자 = 충남 아산의 한 공장에서 근로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 10분께 충남 아산시 둔포면에 위치한 한 플라스틱 부품 생산공장에서 20대 근로자 1명이 기계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사고 당시 20대 근로자는 5t 상당의 금형 프레스 기계에 깔려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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