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니-안톤, K리그 밖에서도 맹활약…조국 유니폼 입고 나란히 득점→승점 안겨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K리그에서 뛰는 아사니와 안톤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예선에서 나란히 득점을 기록했다.
아사니와 안톤은 A매치 기간을 맞아 조국의 부름을 받고 차출이 되어 있다. 아사니는 알바니아로, 안톤은 아제르바이잔으로 갔다. 둘은 각각 광주FC,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뛰고 있다. 아사니는 광주 공격 돌격대장으로 빠른 발과 저돌적인 움직임이 장점이다. 17경기에 나서 5골 1도움을 기록했고 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 3번 올랐다. 광주 최다 득점자이기도 하다.
안톤은 대전 수비 멀티맨이다. 센터백으로 기용될 때도 있지만 좌측 윙백으로 활용되는 경우도 있다. 그만큼 활용도가 좋다. 데뷔전부터 놀라운 수비력으로 이목을 끈 안톤은 피지컬과 속도를 앞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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