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하고 나하고’ 강주은, “母 큰 수술… 너무 아파서 죽고 싶다고 했다”
강주은 가족이 14주 만에 ‘아빠하고 나하고’에 복귀한다.
27일(수) 방송되는 TV CHOSUN 리얼 가족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약속한 6개월 중 어느덧 한 달밖에 남지 않은 강주은 가족의 합가 스토리, 그리고 백일섭 부녀의 여수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먼저, ‘유니콘 대디’와 뮤지컬 같은 합가 스토리를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강주은이 컴백을 예고했다. 강주은의 대디는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 도중 아내의 병으로 인해 하차하게 되어 죄송하다”라며, 12월 있었던 강주은 마미의 수술 사실을 밝혔다. 강주은은 “수술 직후 ‘엄마, 엄마’하고 불렀더니, 엄마가 고개를 저으며 ‘주은아 죽고 싶어… 너무 아파’라고 하더라”라며 눈물겨운 그날의 이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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