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아앙의 전설’ 호불호 갈리는 애니 실사화…그럼에도 계속되는 이유는
‘아바타:아앙의 전설’ 넷플릭스 제공
‘원피스’, ‘최애의 아이’에 이어 애니메이션 실사화가 대거 진행 중이다. 선두에 나선 건 디즈니지만, 넷플릭스를 통해 미국, 일본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작품들도 눈에 띈다.
지난달 22일 넷플릭스에서 미국 애니메이션 ‘아바타:아앙의 전설’을 실사화한 시리즈가 공개됐다. ‘아바타: 아앙의 전설’은 물, 불, 흙, 공기의 4가지 원소에 통달하는 방법을 배워 불의 제국 위협 아래에 놓인 세상에 균형을 되찾아주려는 어린 아바타 아앙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아바타: 아앙의 전설’은 공개 후 미국 넷플릭스 TV 시리즈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대부분의 국가 TV 시리즈 최상위권에 등극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높은 순위와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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