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말 클루니 “ICC 영장 만장일치였다”…네타냐후·하마스에 일침
전문가 패널로 참여해 전쟁범죄 증거 검토·분석 “이견 없었다”
국제인권변호사 아말 클루니와 남편인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 국제인권변호사 아말 클루니와 남편인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전문가 패널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지도부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를 만장일치로 권고했다고 패널에 참여한 국제인권변호사 아말 클루니가 20일(현지시간) 밝혔다.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의 아내로도 잘 알려진 아말 클루니는 이날 남편과 함께 설립한 ‘클루니정의재단'(CFJ)에 성명을 올려 자신이 ICC 전문가 패널에 참여했으며 관련 증거자료 검토 결과 이스라엘과 하마스 지도부 모두 전쟁범죄와 반인도적 범죄 행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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