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대국 中, 택배 포장 쓰레기도 경악 수준
베이징에 소재한 한 택배회사의 물류 창고. 시내 각지로 배달될 물품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쓰레기가 폭발적으로 배출될 수밖에 없다고 해야 한다./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거의 모든 분야에서 운명적으로 G1이 돼야 하는 중국이 택배 포장 쓰레기를 양산하는 극강의 대국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연간 택배 물량이 3년 연속 무려 1000억 건을 넘어섰으니 그렇지 않으면 이상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특히 올해는 사상 최초로 1200억 건을 돌파, 상황이 더 심각해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종이와 플라스틱 택배 쓰레기가 올해의 경우 기존의 900만 톤과 180만 톤을 가볍게 넘어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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