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스뮤직 연습생·팬 트럭시위’…뉴진스 선택에 쏠린 관심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하이브(HYBE)와 뉴진스가 소속 자회사 어도어(ADOR)의 민희진 대표의 갈등 속 뉴진스의 행보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어도어 소속인 뉴진스의 ‘선택’이 이번 사태의 또다른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팬덤과 여론의 추이도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 신인 걸그룹 아일릿을 ‘뉴진스 아류’ ‘뉴진스 카피’라고 저격하며 팬심 결집을 노리고, “뉴진스가 이룬 문화적 성과는 아이러니하게도 하이브에 의해 가장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고 대중에 호소했지만 오히려 역풍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양새다.
뉴진스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어도어]
어도어는 하이브가 지난 2021년 자본금 161억원을 출자해 세운 레이블로, 하이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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