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와 정반대로 간다”.. 극비에 개발 중이었던 르노 QM6 쿠페, 해외에서 포착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르노가 차세대 모델 라팔을 발표한 가운데, 해외에서 해당 차량으로 추정되는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르노는 지난해 10월 쿠페형 SUV에 대한 티저를 공개했다. 그리고 지난 16일 차명을 라팔(Rafale)로 확정했다. 라팔은 ‘돌풍’, ‘광풍’, ‘단발적으로 쏟아지는 총탄이나 감정’ 등을 뜻한다. 같은 이름을 갖는 프랑스 전투기도 유명하다. 르노의 중형 SUV 오스트랄의 쿠페형 모델로 거론되고 있다.
▲르노 라팔 위장막 모델(사진=motor1)
라팔의 위장막 모델은 최근 외신 등에 의해 조금씩 포착되었다. 위장막 모델은 헤드램프 일부를 제외하면 완전히 가려져 있으나, 오스트랄의 쿠페 모델로 예상되는 만큼 전면부는 오스트랄과 비슷한 구성을 가질 것으로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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