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타이타닉호 관광 잠수정’을 찾아라
PA Media
해수면에서 하강을 준비 중인 잠수정 ‘타이탄’의 모습
비운의 난파선 ‘타이타닉’호를 둘러보는 관광용 심해 잠수정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대서양 한복판에서 실종된 가운데 미국과 캐나다 당국이 급히 수색에 나섰다.
해당 잠수정엔 5명이 탑승 중이었으며, 남아 있는 산소량이 얼마 되지 않아 구조 당국은 시간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다.
그렇다면 실종된 지 거의 이틀이 지난 잠수정의 수색 작업은 어떻게 이뤄지며, 수색 작업을 방해하는 요소는 무엇인지 살펴봤다.
수색 집중 지역은?
잠수정 ‘타이탄’은 지난 18일 타이타닉 잔해를 둘러보기 위해 하강한 지 약 1시간 45분 만에 해수면에 있던 ‘폴라 프린스’호와 연락이 끊겼다.
동부 일광절약시간(EDT)으로 18일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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