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 잦은 김민재 더 이상 안 된다”…좋은 기록 안 보고 일단 비판만 하는 獨 매체들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김민재가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는 건 고려하지 않은 비판이 나왔다.
독일 ‘유로 스포르트’는 14일(이하 한국시간) “경합과 실수. 괴물 김민재의 두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바이에른 뮌헨에서 핵심 수비수로 떠오른 김민재를 조명했다. 나폴리에서 온 김민재는 뮌헨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 중이다.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활약을 하다 기초군사훈련 여파로 훈련소 입대를 했고 퇴소 후 바로 독일로 가 뮌헨에 입단했다.
바로 뮌헨 프리시즌을 소화하기 했지만 훈련 여파로 빨리 몸 상태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뮌헨 경기만 뛴 게 아니고 대표팀 경기를 위해 장거리 비행을 자주 했다. 제대로 쉬지 못했다. 뮌헨, 대표팀에서 절대적인 존재였다. 특히 뮌헨에서 마타이스 데 리흐트, 다요 우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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