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실망 키 213cm NBA 선수의 킥복싱 도전기
다르코 밀리치치
2003년 NBA 신인 드래프트때 무려 1라운드 2순위에 지명됐고
(1순위가 바로 그 르브론 제임스)
재능은 뛰어났지만 잦은 부상과
기량 기복으로 큰 빛은 못 본 선수임
결국 2012년 NBA 은퇴후
2014년에 돌연 킥복싱 데뷔를 선언함
상대는 키 193cm 에 위 사진 계체량 당시
94kg 이 나온 전적도 얼마 없던 개듣보 선수
다르코 밀리치치는 저 날 138kg 으로 측정 됨
하지만 훨씬 작은 상대로 졸전 보여주다가
결국 2 라운드에 정강이 부상으로 패배함
패배후 인터뷰에선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킥복싱 선수로 활동 할거라 말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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