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글로벌 디지털금융 컨설팅’ 사업 시작
▲ 신한은행 관련 자료 사진. 사진=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이유진 기자 | 신한은행이 ‘글로벌 디지털금융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고, 첫 번째 사례로 도쿄 키라보시 금융그룹과 계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은 키라보시 금융그룹과 계약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디지털 기반 리테일금융의 방향성을 검토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컨설팅 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특히 은행 측은 이번 ‘글로벌 디지털금융 컨설팅 사업’에 대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의 경험을 활용해 차별화된 컨설팅을 제공하고 협업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도쿄 키라보시 금융그룹과의 디지털금융 컨설팅 계약은 글로벌 시장에서 당행의 디지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데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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