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모음집’ 올 여름 가장 무서운 공포영화…사진만 봐도 ‘소름’
영화 ‘신체모음집’ 스틸. 사진=싸이더스 Origin/㈜스튜디오 디에이치엘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올 여름 가장 무서운 K-호러가 온다.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작품상을 수상한 공포 영화 ‘신체모음.zip’이 다채로운 공포감 자아내는 스틸을 공개했다.
‘신체모음집’ 스틸. 사진=싸이더스 Origin/㈜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신체모음.zip’은 사이비 종교 단체를 취재하는 막내 기자 ‘시경’이 특별한 의식에 초대받고, 그곳에서 제물로 바쳐지는 신체 조각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다.
메인 에피소드이자 영화의 시작을 알리는 ‘토막’에서는 막내 기자 ‘시경'(김채은)이 사이비 종교 단체를 취재하기 위해 신도들과 같은 복장을 하고,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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