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흥행 2연타 날린 넷마블···’적자 탈출’ 가시화
그래픽 = 배서은 기자
영업 적자에 빠진 넷마블이 최근 내놓은 신작은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반전을 꾀하고 있다. 하반기 비용 절감을 더해 4분기 흑자전환을 이루는 데 힘을 쏟을 방침이다.
11일 게임업계 등에 따르면, 올 상반기까지 넷마블의 영업손실은 6분기 연속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출시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등 기대작들의 흥행 수준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데다가 올해 상반기에는 굵직한 신작 게임도 없어 실적 부진이 장기화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하반기 출시된 신작들은 연이어 흥행 가도를 달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7월 26일 론칭한 ‘신의 탑: 새로운 세계(신의 탑)’은 출시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매출 순위 10위권(구글플레이 기준)에 이름을 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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